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미니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학문 오염 및 반지성주의 === 페미니스트들이 사회 각층으로 퍼지면서, 당연히 학계에도 페미니즘을 외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중 일부가 기존 학문들을 페미니즘적 시각으로 왜곡시킨다는 점이다. 이들의 행태는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페미니즘을 방패로 삼아 수준 이하의 논문이나 연구 성과를 남발하는 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의 독무대인 여성학이라면 그저 그러려니 하겠지만, 또는 의학, 생명과학적으로 남녀의 과학적인 차이를 연구할 수도 있겠지만, 성별과 상관없이 학문적 엄밀성이 요구되는 자연과학 등의 다른 분야에서도 페미니즘 간판을 달고 기준 미달인 논문들을 내놓은 것이 문제.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런 논문을 막고 싶어도, 혹시 반대 의견을 내면 여성차별로 몰릴까봐 아무 말도 못 하고 논문을 통과시켜버리고는 한다. 그러다보니 수준 이하의 페미니즘 논문들이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 간판을 달고 버젓이 유명한 저널에 올라오고는 한다. [* 페미니즘을 떠나서 수준 이하의 논문들을 제출하는 행위이다.] 두 번째는 페미니즘적 시각으로 기존의 연구 성과나 업적들을 깍아내리고, 학계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부류들은 별 근거도 없이 기존 학문들이 남성 중심이다, 남성들의 시각으로 왜곡되었다 주장하면서 페미니즘적 시각에서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심지어는 수학이나 물리학처럼 성별이 끼어들 여지 자체가 없는 학문에서도 남성들이 이것을 왜곡시켰으며, 여성의 방식으로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체역학을 강간 학문이라고 비판했던 뤼스 이리가레 등이 대표적인 사례. 이들은 이렇게 학문 자체가 남성들의 억압과 성차별, 강간문화에 물들어 있기 때문에 근간부터 여성들의 시각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 여성적인 시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여론이 통일되지 않는게 보통이다. 물론 이런 주장들에는 대부분 구체적인 근거가 없으며, 보통 들이대는 근거라고는 해당 학문에 여성의 머리수가 부족하다 정도인게 대부분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해당 학문에서 더 많은 전임 TO를 여성에게 강제로 할당하라는 데까지 나아가게 되는데, 이 정도면 학문 자체의 뿌리를 흔들 정도의 위협이다. 실력 있는 연구자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을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독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SNS를 통해 [[페미니스트]]들이 증가하고 이들의 지식이 없는 '''[[트인낭|헛소리]]'''들이 인터넷상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이 용어는 '''본래의 의미와는 정반대의 의미를 동시에 포함하는 용어'''로 바뀌게 되었다. (관련 문서 참조 :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 [[프로불편러]]) 한국 페미니즘의 주류인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유형은 다음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